[리뷰]꿀잠 자고 싶다면? 1편

꿀잠 자고 싶다면?

잘 때 듣는 음악 1편



안녕하세요. 일품 레코드 편집장 KYB입니다. 

지난번엔 [걸스 캔 두 애니띵! 여성 록 뮤지션] 편을 소개한 뒤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어떤 음악을 소개하면 좋을지 고민하다 여러분의 꿀잠 수면을 위한 추천곡을 가지고 왔습니다. 음악은 공부하면서, 일하면서, 혼술 하면서 등 여러 경우에 따라 즐겨 듣는 음악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상황에 맞게 듣기 좋은 음악이 있는데 특히 잠잘 때만큼은 곡을 선정하기 어렵죠. 

너무 시끄러운 음악은 잠을 깨우고, 너무 조용한 음악은 잊고 있던 추억을 소환하고, 가사가 잘 들리는 음악은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면서 새벽까지 방에서 노래 부르게 되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음악 가사보다 잔잔한 선율에 집중된 수면제 음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ometimes I feel so happy

Sometimes I feel so sad

Sometimes I feel so happy

but mostly you just make me mad

baby you just make me mad


잔잔하지만 정말 슬픈 노래

영화 [접속] OST로 많이 알려진 이 곡은 THE VELVET UNDERGROUND의 [PALE BLUE EYES]입니다. 더 벨벳 언더그라운드는 1996년 락앤롤 명예의 전당, 1979년 빌보드 역사상 가장 뛰어난 록 아티스트 20 선정,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 에도 선정되기도 했죠. 2집 자기 파괴적이었던 [White Light/White Heat]과 다르게 3집은 존 케일이 밴드를 떠나기도 했고, LA의 녹음 스튜디오로 가는 도중 공항에서 평소에 사용하던 장비를 도난당했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의 곡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섬세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에 잔잔한 선율이 마치 고요하고 평화로운 자장가처럼 들립니다. 거두절미하고 한 번 들어보시면 왜 꿀잠 곡으로 추천드리는지 알 수 있으실 거예요. 


                


[PALE BLUE EYES]은 수면에도 좋지만 비 오는 날에도 어울리는 곡입니다. 비도 오고 잠도 잘 오지 않는다면 THE VELVET UNDERGROUND의 [PALE BLUE EYES] 무한 반복을 추천합니다. 어느새 아침이 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음악이 수면에 도움을 주는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지만 조용하고 잔잔한 분위기, 포근한 음색은 마음까지 편하게 만드니까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수면 지름길로 안내하기 위한 일품 레코드의 편집장 KYB 였습니다. 


음악평 ★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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